우편번호는 우편물 구분 및 배달의 효율화를 위해 주소의 일부를 숫자화한 코드입니다.
1884.4.
우정총국 개국
근대적 우편제도 시행1970.7.1
최초 우편번호 제정
철도 운송선로를 따라 우편물을 배달하는 우체국 단위의 5자리 체계로 구성1988.2.1
제1차 우편번호 개편
행정구역과 일치하도록 6자리 체계로 부여(읍ㆍ면ㆍ동 단위)2000.5.1
제2차 우편번호 개편
집배원의 담당구역과 일치되도록 지번단위로 세분화(지번ㆍ리 단위)2015.8.1
제3차 우편번호 개편
국가기초구역제도의 도입에 따라 5자리 구역번호를 우편번호로 사용
예전에는 사람이 수작업으로 구분하였으나, 우편물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1990년 서울집중국 개국을 기점으로 우편번호 판독을 통한 자동화장비의 기계구분체계로 전환하였습니다.
또한 2006년부터는 한글주소 인식기술의 발전으로 우편번호가 아닌 주소판독을 통해 집배원의 배달순로에 맞게 구분해 주는 순로구분기가 도입되어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