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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전*춘 | 작성일 | 2024.11.12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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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거제우체국 정다훈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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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11월11일 빼빼로데이!. 휴대폰 번호 이동을 하려고 아침 퇴근하자 마자 통영에서 거제우체국으로 달려 갔읍니다. 금융업무, 택배업무로 우체국 창구가 엄청 바빴읍니다. 휴대폰 번호이동을 신청하니 여직원이 신규인지 메뉴얼을 보면서 헤매는 듯 하였는데 옆에 있던 남자직원이 맑고 친절한 목소리로 자신의 앞에도 엄청 쌓여가는 택배물량을 신속하게 처리하면서 짬짬이 옆에와서 휴대폰신청에 대하여 친절하게 가르치면서 나의 접수를 안내하여 주였습니다.밝은 표정에 친절함과 신속함이 더하니 엄청 좋아 보였습니다. 애전에 방문하였을 때에도 친절하고 신속하게 일처리를 하면서 옆창구도 도와주는 것이 참으로 좋아 보였습니다. 친절, 성실, 화합의 아이콘 인가 합니다. 저 직원이 나와 함께하는 직장 후배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용무를 마치고 나오려는데 마지막 잘가시라 인사까지 해주시니 지난밤 힘든 아간근무의 피곤감이 행방불명 된 것 같았읍니다. 저직원이 나의 후배직원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부디 빨리 진급하시어 대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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