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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정*영 |
작성일 |
2024.11.11 23:45 |
| 제목 |
강동우체국 김상갑 집배원님 칭찬합니다. |
| 내용 |
안녕하세요, 지난 9월 30일 이사전날이라 경황이 없는데 다른 지역 몇곳으로 택배 보낼 일이 있어 사전택배 접수를 했습니다.
두곳을 잘 접수했는데, 한곳이 접수하려던 곳과 다른 주소로 접수가 되었어요.
전화를 받고 너무 죄송했는데, 집배원님이 나중에 다시 신청하겠다고 한 택배물에 대해 먼저 가져가고 사전택배 접수를 다시 해주면 그에 맞게 운송장을 출력해서 발송하겠다고 제안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이사 전 택배를 원하는 분께 제대로 보냈습니다. 업무가 많으셨을텐데, 사전 택배 접수가 다시 되었는지 확인연락 주시기도 하셔서 제대로 접수되어 발송되는걸 확인했습니다. 이사가 끝나 칭찬글을 쓴다는 것이 지금에서야 생각났네요. 집배원님, 날 추워졌는데 무탈히, 건강히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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