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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정 | 작성일 | 2024.11.06 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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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안동 옥동우체국 우편 창구업무 담당 남자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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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우체국을 통해 여러 권을 책을 소포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적절한 박스 사이즈도 모르고 우체국에 비치된 박스를 꺼내며 갸웃하고 있을 때 우편쪽 창구에 계신 남자 직원분께서 포장부터 내용물인 책이 쏠리지 않도록 완충재와 포장용 박스 상자의 크기를 적절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제가 택배 부치는 일을 버거워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도움을 주셨습니다. 현장에서는 제 어리숙함이 부끄러워 말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창구 근처에 이름표가 있을까 싶어 눈치껏 두리번 거렸는데 보지를 못해서 이렇게 전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