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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김*은 |
작성일 |
2024.11.05 10:07 |
제목 |
남부산우체국 칭찬합니다 |
내용 |
성함을 몰라 전화번호를 적어야 할 거 같습니다 집배원님 뒷자리 9083 방문접수소포 예약번호:2024110422559908 남부산우체국
방문 택배를 예약하고 집배원님이 전화가 오셔서 4건 중 1건은 부피가 커서 진행이 어려울 거 같다고 말씀을 하시기에 제가 지금 임신 중이라 무거운 거를 들 수가 없다고 고집을 부려 돌아와도 괜찮으니 보내달라고 말씀을 드려 물건을 수거해가셨습니다 몇 분 뒤 전화가 오셔서 연락을 해보니 제품은 접수가 안 될 거 같다 하셔서 너무 바쁘신 걸 알기에 부탁을 드리지도 않았지만 먼저 근처 화물 택배에 접수를 하자고 위치를 알려주면 짐을 가져다주신다고 말씀을 하셨고 임신중이라 운전이 하고싶지 않아서 택시를 타고 가겠다고 말씀을 을 드렸더니 그럼 집으로 돌아올 때만 택시를 타고 오시면 될 거 같다고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바쁘신데 너무 죄송해서 그냥 남편 차가 1층에 있으니 죄송하지만 차에만 넣어달라고 부탁을 드렸고 웃으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차에 넣어주고 가셨습니다 남편은 출장 중이고 물건은 빨리 보내야 해서 곤란한 상황이었는데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임신 중이라 감정이 왔다 갔다 하지만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살면서 이런 글 처음 적어봐요 이 글이 집배원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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