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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이*금 작성일 2024.11.04 20:10
제목

제주 우편집중국 금융팀 윤혜영님 칭찬합니다

내용

코로나부터 사업이 기울어지더니, 결국 폐업을 하였고, 노랑우산을 가입해지 하러 우체국을 방문하였다.
어떻게 해지하는 방법을 몰라서 헤메고 있는 내게 친절히 안내에서 마무리까지 일사천리로 해결해 주시는 윤혜영님.
우체국은 소포나 붙이는곳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업을 시작했다고 주변사람들의 권유로 노랑우산을 가입하였지만...
솔직히 가입때부터 잘 몰랐고, 또 폐업해서도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하는지 몰랐었다.

우체국은 멀리있는 분들에게 안전하게 소포, 택배등을 보내 주는 업무도 잘 하지만...
오늘 윤혜영직원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면서
대한민국의 어떤 금융기관보다도 신속, 친절....함에 자주 오고 싶어 졌다.

요즘 인터넷 뱅킹이다 뭐다하면서 은행들이 자꾸 사라지는데...
나처럼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우체국금융 업무는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을것 같다.

지금 이글을 쓰기까지
회원가입하는데.....약 30분이상
'칭찬합시다' 란을 찿는데 또 30분
게다가 이글을 타자 하는데 독수리 타법으로 또 30분....

에구 힘들어...
그래도 꼭 윤혜영 직원님 칭찬하고 싶어서 오랜시간 투자했네요...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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