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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이*현 |
작성일 |
2024.10.16 14:00 |
제목 |
진접우체국 정지인 집배원님 칭찬합니다. |
내용 |
안녕하세요.
진접우체국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우체국 업무는 아니지만 저는 오늘 진접우체국에 근무하시는 정지인 집배원님께 큰 도움을 받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오늘 출근길에 타이어가 갑자기 찢어져 갓길도 없는 수목원 도로 한복판에 차량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보험회사에 견인차량을 요청했지만 도착할 때 까지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처음이었고, 차량에는 삼각대도 없었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런 저를 발견하고, 선뜻 도움을 주신분이 진접우체국에 근무하시는 정지인 집배원님이셨습니다.
제 차량이 서 있는 길이 커브길이었고, 너무 위험해서 2차 사고가 날 것 같아 그냥 지나치실 수가 없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점점 더 차량 통행은 많아지고, 저 때문에 도로가 마비되어 2차 사고가 날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인데 집배원님께서 침착하게 양방향 도로를 수신호로 정리해주신 덕분에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차량 견인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집배원님의 배송 일정에 차질이 있으셨을텐데도 싫은 내색 한 번 안하시고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집배원님이 도와주지 않으셨다면 2차 사고가 일어날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경황이 없어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드린 것 같아 우체국 홈페이지를 통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오늘 일을 잊지 않고, 집배원님을 본받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이 있다면 기꺼이 돕도록 하겠습니다.
정지인 집배원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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