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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정*숙 |
작성일 |
2024.10.09 01:02 |
제목 |
제천시 청전동우쳬국 김도영님 너무 고맙고 복받으실거에요. |
내용 |
얼마전 엄마에게 가스공사에서 온 문자. 동생이 URL을 눌러 입력하고 보니 아차 싶었나보다. 저녁 10시라 급하게 우체국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더니 피싱 피해는 바로 연결이 되었다. 고객센터에서 급하게 계좌중지하고 조회했더니 아직은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 다음날 아침 엄마 혼자 청전동우체국을 갔다. 직원이 엄마를 안심시키고 계좌 다시 확인하고 인근 휴대폰가게까지 직접 모셔다 드리며 리셋하라고 안내해주고 동사무소에 가서 신분증 발급까지 하라고 적어서 알려주었다. 더불어 일주일뒤 계좌도 풀어준다고 요라고까지. 밤늦게 차분히 상세하게 안내해 준 고객센터도 고마웠는데 청전동우체국은 고마움을 넘어 감동스러웠다. 친절은 이렇게 마음을 움직였다 엄마가 너무 고마워서 어째야 하나 걱정하길래 이렇게 글을 올려본다. 정말 태어나서 처음 써본 칭찬글이다.
아 쓴김에 하나더~ 저번에 지인이 쓰러져 병원에 계신 아버지의 돈을 병원비로 써야 해 찾으러 갔는데 본인이 와야 해 곤란을 겪었다고 했다. 근데 선뜻 최윤희국장님이라는 분이 병원으로 직접 출장방문을 해서 확인하고 일을 해결해 줬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이래저래 우체국에 대한 호감도 급상승
청전동우체국 김도영님 최윤희국장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더불어 밤늦게 고샹하시는 고객센터분들도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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