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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김*정 |
작성일 |
2024.09.26 11:25 |
제목 |
역삼1동우체국에서 일하는 직원분 칭찬합니다! |
내용 |
안녕하세요. 역삼동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저는 업무차 역삼1동우체국를 종종 이용합니다. 우체국업무 시에 역삼동 내에서도 여러우체국을 다니고 있는데 역삼1동 우체국은 회사들이 몰려있는 곳이다보니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시간을 잘못 선택하면 대기도 깁니다. 창구업무를 해서 보내는 우편물이다 보니 갈때마다 여러 창구직원분들을 만나는데 동네특성상 사실 왠만한 직원분들이 지친게 보입니다. 하루에 수천통씩 우편물을 접수하시니 힘든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힘들다 티를 내는게 아니라 같은 직장인으로써 힘든게 보이는거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역삼1동 직원분들 모두 열심히 업무에 임해주시나깐요! 그런 와중에도 유독 친절하다고 생각한 분이 있어 칭찬글을 남깁니다. 이름표가 없어서 성함을 보진 못했습니다. 영수증에 9월25일 오후 4시경 접수자 창구112 로 표기되어있고 여자직원분이었습니다. 긴머리에 핑크색블라우스 입고계셨어요. (우체국창구번호 7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업무처리도 빠르시고 처리중 이슈가 있으면 알려주시거나 안내해주는데 상냥하게 알려주셔서 제 기분이 좋아질정도입니다. 저도 피곤한 상태로 우체국을 가기때문에 친절하게 해주시니 저또한 제가 직원분에게 나쁜태도룰 보이진 않았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어제는 이분은 정말 칭찬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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