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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전*영 |
작성일 |
2024.08.07 15:04 |
제목 |
군산 나운동 전동원 집배원 담당자님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
내용 |
안녕하세요. 오늘 덥고 습한 날씨에 엘리베이터도 없는 오래된 아파트 5층까지 무거운 신선식품 120킬로짜리를 들고 힘든 요청 드렸는데 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머니 지인분께서 어제 생선활어를 보내주셨다고 들었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허리를 다치셔서 타지역의 큰병원에 입원하시게 되었습니다. 집이 비어서 받을 사람이 없고, 포장을 어떻게 했는지 보내신 지인분께 물으니 오늘 당장 냉동고에 넣어야 안상한다고 하셔서 번거롭게 3번이나 같은 위치에 수거와 배송을 요구해서 대단히 죄송하고.. 항상 감사한 마음이 었는데 어떻게 표현을 해드릴지 몰라서요, 따로 퀵비나 이런거는 또 한사코 안 받으신다고 하시고,, 그래서 감사인사말씀이라도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더불어 앞으로는 이런 요청은 삼가하겠습니다 ㅜㅜ 정말 죄송하고 더운데 노고에 감사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전동원 집배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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