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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백*애 작성일 2024.07.09 14:12
제목

서울강남우체국 한상욱 집배원님 칭찬합니다.

내용

광고성 문자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너무도 가슴 따뜻한 문자를 받게되었습니다.
오전 일과를 마친 점심시간... 습관처럼 휴대폰을 켜고 수신된 문자를 확인합니다.
이런저런 광고성 메시지에 휴대폰을 접으려는 순간 "우체국"이라는 문구에 시선을 빼앗깁니다.

문자를 읽는 순간 보낸분의 정성과 따뜻함이 느껴져 너무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소포를 문앞에 배송한다는 내용과 함께 "비오는 날이지만 마음만은 화창한 날이 되기를 바란다"는 문구는 감동 그 자체였답니다.
날씨도 덥고 장마철이라 우편물 배달이 힘드실텐데 오히려 상대방을 배려하는 문자를 보내주시는 한상욱 집배원님은 분명 마음이 따뜻하고 멋지신 분일거예요

시골에서 나고 자란 덕분인지 "우체국"이란 단어는 왠지모를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어린시절 비포장 흙길을 돌아 손편지를 전해주시던 집배원 아저씨의 온화한 미소가 유년시절의 추억과 겹쳐 회상되기 때문이겠지요.

세상이 각박해졌다는 한탄이 심심찮게 들려오는 요즘이지만 한상욱 집배원님처럼 상대방을 배려하고 따뜻함을 나눠주는 분들 덕분에
세상은 여전히 살맛나고 더불어 함께하는것 같아요.

한상욱 집배원님!!
행복한 하루를 선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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