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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서*범 작성일 2024.07.08 18:03
제목

기장우체국 김부송 주무관님 감사드립니다.

내용

민원인 업무 특성상 주무관의 손이 많이 가는 업무들이 많습니다.
몇 백건의 등기발송, 수십 건의 내용증명 등 하나 같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우편업무들입니다.
민원인의 착각일수 있겠지만,타 우체국 지점 내방시, 번호표에 따라 배정 받는 주무관님들 앞에 서면 담당하시
는 주무관의 안색이 불편해 보여, 업무 차 우체국 내방하는 것이 알게 모르게 불편해졌습니다.

허나, 기장 우체국은 달랐습니다.
기장우체국의 주무관님들께서는 타 지점 주무관님 보다 친절하셨습니다.
그중 으뜸은 김부송 주무관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민원인들의 긴 줄에도, 수백건의 주소를 일일히 입력하시는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응대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민원 응대에 대한 고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또한 주무관님의 업무 처리를 보며, 불편함을 가지고 내방하는 저의 모습들이 지워져 갔습니다.
불편한 우체국 내방이 존중,배려를 받고 있다는 느낌에 한없이 편해졌습니다.
오히려 이젠 우체국 내방이
"김부송 주무관님께서 더 고생하실 수 있겠다"라는 알수 없는 이상한 기대감에 부풀러 내방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우편발송을 위해 불편함 마음 없이 우체국 내방하는 것은 당연한 것 이지만, 그 동안 그 당연함을 느끼지 못한 저에게 김부송 주무관님은 자연스럽게 그 당연함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김부송 주무관님”
내일도 가까운 우체국을 멀리하고,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반겨주시는 주무관님 미소 기대하며, 기장우체국으로 갑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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