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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강*루 | 작성일 | 2024.05.24 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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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장성군 삼서우체국 직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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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어제 방문했다가 너무 친절하고 고마워서 아이디에 비밀번호까지 찾아가며 귀찮음을 감수하며 글 남깁니다.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어 매일 웃을일도 없고 항상 무기력하고 지쳐있었는데 기저귀 택배를 보낼 일이 있어 이동중에 가까운 우체국이라 들리게 되었는데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다들 친절하게 인사해주고 제가 짐이 무거웠는데 들어주시고 상자 포장도 도와주시고 결제나 다른 업무 부분에서도 너무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삼서우체국 직원분들의 친절로 어제 하루 기분이 많이 좋았고, 마음이 가벼웠습니다. 제 상황이 어떤줄 모르고 베푼 친절이었겠지만 직원분들의 잠깐의 친절로 제 하루가 밝아졌습니다. 삼서우체국 직원분듯 정말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관리 유의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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