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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철 | 작성일 | 2024.05.08 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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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서울도봉우체국 오세영님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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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안녕하세요, 강북구 오현로 45 , 꿈의숲해링턴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제가 항상 집을 자주 비우고 그래서 등기같은경우 시간맞추기도 힘든신데 항상 시간 물어보시고, 최대한 제 편의를 봐주셨어요, 그리고 고맙게도 이제 제가 강북구를 떠나서 광진구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이사가는 마당에도 연락오셔서, 언제 이사가느냐, 이사전날까지는 그럼 강북구로 전해드리고, 이사 이후로는 광진구로 연결해드리겠다 라시며, 정말 친철하게 끝까지 챙겨 주셨습니다. 사실 2년 넘게 지내면서 당연히 우체국 직원들의 일이거니 하고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마지막에 이렇게 연락오시니 갑자기 울컥하네요, 마음같아서는 조금마한 보상이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한사코 거절을 하셔서, 칭찬이라도 써서 고마움에 보답합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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