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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강*원 |
작성일 |
2024.04.17 15:40 |
제목 |
우체국 상담원님 감사합니다. |
내용 |
제가 그린 e우편을 처음으로 이용하게 되어 1시간이면 로그아웃 되는 걸 잘 몰라서, 13장의 편지를 쓰고 날리고 날리고를 두번 반복하고.. 파일을 저장했으나 컴맹이라 .. 이게 파일이 잘 저장이 안되고ㅠㅠ pdf 파일로 저장하라는데 작성한 파일은 계속 외계어로 나오고... 진짜 울며 겨자먹기로 우체국 상담원님 통화하고.... 했는데도 실패.. 원격 도움받으려 했는데 회사피씨라 원격이 잘 안되고.. 거의 실패인 상태였고.. 통화 종료 했는데. 근데 다시 오비해주셔서 끝까지 도움주셔서 결국은 파일을 살렸어요. 13장의 편지가 날아갈 뻔 해서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와서 울면서 일하던 중이었는데, 진짜 끝까지 도움주려하신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상담업무를 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감사했고 본받을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안되네요.. 죄송해요. 해도 아무도 뭐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재차 연락주셔서 도움주신 부분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제가 울먹거리느라 소통도 제대로 안되어서 정말 답답하셨을텐데.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전화드려서 감사인사 전해드리라고 했으나 그걸로 부족해서 다시 한번 글 남겨요. 정말 감사합니다.
* 참고로 우체국 편지 쓰기 사이트... 개인정보 보호때문이라면 은행사이트처럼 1시간 후 재연장? 누르는거라도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들어요.. ㅠㅠ 그래도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우체국 사랑해요.. 상담해주신 남자분, 여자분, 그리고 ♡김윤지♡ 상담원님, 모두 다 친절하게 끝까지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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