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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박*숙 |
작성일 |
2024.04.13 10:13 |
| 제목 |
늘 편안함을 주는 방배2동 우편취급소 직원을 칭찬합니다 |
| 내용 |
방배 2동 우편 취급소를 방문할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2월 말에 200개 정도의 서류 봉투를 보내야 해서 끙끙대며 방문했는데 직원들이 한결같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모습에 감사의 마음을 담고 왔습니다.
어제도 남미 아르헨티나에 택배를 보낼 일이 있어 많은 짐을 가지고 갔는데 강희숙 직원과 박성해 직원이 나와서 친절하게 대해 주심에 행복했습니다. 외국에 택배를 보낼 경우 미리 신청하고 가야했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몰라 하니까 친히 나오셔서 주소, 품목 등 안심이 갈 정도로 따뜻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국제 택배는 혹시 주소가 잘못되면 어떻할까. 품목을 제대로 기록했나 등 여러가지로 걱정이 앞서기 마련인데 그 걱정을 한 방에 날려 보낼 정도로 편안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강의숙 직원과 박성해 직원의 따뜻한 모습에서 생명, 희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와 눈빛 한 번이 사람의 긴장을 풀어줌을 체험하게 되어 저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끼며 돌아왔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분위기 방배 2동 우편 취급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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