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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방*선 |
작성일 |
2024.04.03 13:57 |
제목 |
사천우체국 집배원님을 칭찬합니다. |
내용 |
사천우체국 집배원님을 칭찬합니다. 오늘 받은 감동의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데 죄송하게도 성함을 모릅니다. (2024.4.3. 경남 사천시 정동면 서당길 32번지로 배달오신분) 요즘 부쩍 비가 많이 내립니다. 어제저녁부터 내린비는 오늘도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그런 빗속을 오토바이에 우편물을 실고 오신 집배원님을 복도에서 만났습니다. 저희 사무실에서는 우편물을 후납요금으로 발송처리 하고 있는데 마침 오늘 처리해야 할 우편물이 있어 나중에 걸어서 30분거리에 있는 우체국을 방문해서 처리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우편물발송을 부탁드려도 되는지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답을 주시면서 하시는 말씀 “비가 와서 물이 들어가면 안되니 비닐봉투에 담아주시면 처리해드리겠습니다” 라고 아주 밝고 친절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아마 친절이 몸에 베이신 분인것 같습니다. 맑은 날도 아니고 이렇게 비까지 내리고 또 발송 우편물이 회의자료라 부피가 많아 두껍고 여러곳으로 보내는것이다보니 무겁기까지 한데 정말 아무런 거리낌없이 도와주실려고 하시는 집배원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런날 부탁을 드리게 되어 너무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더울때도 그리고 추울때도 고생이 많으시지만 이렇게 비 내리는 날도 정말 수고가 많으신 모든 집배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오늘 방문해주신 집배원님이하 사천우체국 집배원님들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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