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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김*경 |
작성일 |
2024.04.02 23:56 |
| 제목 |
망원우편취급소 전용은님을 매우 칭찬합니다^^ |
|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 2월 15일 망원우체국에 글루바인전기요AS를 접수하려고 방문하였습니다.
그날 병원과 다른 업무들이 너무 많아서 핸폰배터리가 거의 다 된걸 보고는 아무생각없이 집에 잠시 들렀다가 핸드폰을 충전시켜놓고는 택배보낼 박스포장이 다된 택배 박스에 당연히 받는분 주소를 제가 다 적어놓은 줄 알고 장보고에 박스만 담고 망원우편취급소에 도착했습니다. 번호표를 뽑고 박스를 보니 아뿔사 받는 분 주소도 안적어 놓은걸 깨달았습니다.
처음으로 이런 바보같은 저의 실수앞에 머리속이 하예지는데 중간자리에 계신 전용은님께서 아무 걱정 안하셔도 된다면서 집에 가서 주소 알려주시는 전화주시고 택배요금은 입금해 주시면 된다고 친절하게 말씀해 주셔서 제 놀란 가슴이 진정이 됐어요.
얼마나 제자신이 한심하고 무안했는지 모릅니다.
보통 공기관이나 공무원들 분중 일부분은 영혼없이 다시 집에 다녀오세요.이런식으로 툭 말씀하실수도 있는데 전용은님은 친절과 민원인 응대자세가 남달랐습니다.
제가 죄송한데 남편한테 전화한통화 할 수 있게 핸드폰 빌려주십사하고 요청드리니까 흔쾌히 빌려주셔서 얼마나 감동받고 아직 믿을만한 사람사는 세상이라고 느꼈고 너무 전용은님께 감사의 온도가 마구 올라갔어요.
다행히 남편이 전화받아서 안방에 충전해둔 제폰 문자에서 글루바인 전기요 주소와 전화번호AS받는곳을 찾아서 무사히 AS택배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남들은 뭐 별거아니네 ~ 하실수도 있겠지만 제 직장이 한반도 최북단이기도 하고 본가에는 두달에 한 번 들를수 있어요.
그것도 병원진료 다니고 짐챙기면 휴식은 업두도 못내죠.암튼 우체국장님께 부탁드립니다.
전용은님은 민원인의 여러가지 상황들을 본인 일처럼 적극적으로 업무처리해 주시고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려도 당연히 본인 할 일이라면서 겸손의 미덕까지 갖춘 적극행정을 펼침과 동시에 민원인 감동 감사의 온도 상승을 선사해 주시는 전용은님께 저를 대신하여 큰칭찬과 상장 꼭 부탁드립니다.
2.16 직장복귀 날 갑작스런 인사이동과 함께 거의 보름넘게 새벽까지 업무과로로 인한 면역저하 오면서 독감 및 다른 질환까지 한꺼번에 와서 갑자기 질병휴직을 들어가게 되어 진단서 특급 우편으로 접수하려고 3.6.다시 망원우편취급소를 방문했습니다.그날 민원인분들이 많았는데 여전히 전용은님은 한결같이 적극적으로 민원인분들께 친절하게 빨리 업무를 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그 감사함이 오랫동안 제 가슴속에 남아서 뒤늦게나마 칭찬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우체국장님!
아픈 저를 대신해서 망원우편취급소 전용은님께 꼭 칭찬의 상장과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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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평 이정주 우편배달선생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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