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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이*미 |
작성일 |
2024.03.20 12:30 |
제목 |
파주 교하 우체국 직원분들 칭찬하고, 감사합니다. |
내용 |
안녕하십니까?^^ 저는 몇년째 교하 우체국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외국에 택배 우편물을 종종 보내는데 언제나 나이든 제가 혼자 들기 무거운 짐도 남자 직원분들이 들어서 저울 위에 올려주시고 기입해야 할 것들을 친절하게 묻고 처리해 주십니다. 뽁뽁이 비닐이 필요하면 언제 아셨는지 먼저 `어머님, 이거 필요하세요?`라고 묻고는 갖다 주십니다. 완전 센스, 친절 엄지척!!!입니다.
또한 손님들이 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서면 직원분들이 `안녕하시니까! 어서 오세요!` 인사하며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한 번도 거칠게 대하거나 불손한 적이 없이 늘 밝은 얼굴, 웃는 모습, 상냥한 목소리로 대해주니 나이 든 제가 우체국 가기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 모릅니다. 때로 무거운 소포를 부칠 때는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지면을 빌어 교하우체국장님과 직원분들 모두를 칭찬하고 감사한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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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향남 우체국 최인규 기사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