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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리 | 작성일 | 2024.03.20 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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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용인우체국 황인호 집배원님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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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아기가 중환자실에 있어서 매일 아침 어느날과 다름없이 준비중이었는데 오늘 직접 수령해야하는 우편 배송 예정이라는 톡이 왔습니다. 헛걸음 하시게 될까봐 집배원님께 오후에만 가능하다고 연락했습니다. 그런데 집배원님이 저희동네 지나가는 시간이 오전이라 하셨어요..그런데 제가 오전에 면회시간이어서 오후만 가능했습니다. 저의 이러한 사정을 들으시고 동선이 아닌데 제가 집을 나서기 전에 저희집에 먼저 들러서 배달해주고 하셨습니다. 지친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고 눈물로 우편을 받았습니다. 고객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신 황인호 집배원님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용인우체국에서도 칭찬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