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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경**과일홍삼 |
작성일 |
2024.03.06 19:38 |
제목 |
영주우체국 김교재 직원님을 칭찬합니다. |
내용 |
2009년부터 현재까지 우체국을 이용하는 계약 고객입니다. 몇 개월 전 새로 오신 직원 분을 만나고 10년 넘게 이용한 우체국 칭찬합니다 게시판에 처음으로 글을 적어 봅니다. 젊은 분이 너무 겸손하고 성실하고 예의 바르기까지.. 요즘 들어 정말 보기 드문 젊은이었습니다. 시간 될 때 언제 꼭 글을 써야지 생각하며 차일 피일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저희 이름으로 민원 접수가 들어갔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칭찬합시다가 아니고 민원이요? 민원이라니..? 깜짝 놀라서 알아보니 예전에 배송이 중간에 멈춰있던 상품을 고객센터 문의 드렸던 적이 있었는데 그 일이 민원으로 접수가 되었더라구요. 나중에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민원을 접수를 한 적이 없는데 접수가 되었다고 연락 드렸는데 종적이상에서 민원으로 넘어 갔고 고객에게 확인 요청 드리고자 우체국에 전달 드렸다 확인하기 위해서 민원으로 진행을 해서 처리 하고 있다. 아!.. 콜센터 문의는 민원 접수로 넘어 가는 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주소 출력을 못해서 제가 부탁 드렸는데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
정말 속 깊으신 김교재 직원님.. 속상 하셨을텐데 내색도 안 하시고 괜찮다고 하시는데 어찌나 죄송하던지.. 젊으신 분이지만 배울 점이 참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항상 마지막까지 남아서 일 마무리해주시고 궂은 날씨에도 짜증 없이 늘 웃으시며 밝게 근무 하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 받았고, 덕분에 따뜻한 하루 보냅니다. 영주 우체국 김교재 직원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함께 근무하시는 직원 분들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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