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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이*옥 |
작성일 |
2024.02.15 22:50 |
제목 |
포천영북 우체국 이명훈님 감사합니다 |
내용 |
어제 2월14일 친정엄마에게 지인이 과일을 보냈고 보낸 분에게 배송 도착 문자가 왔다는데 친정 엄마는 대문 밖에도,현관 밖에도 없다고 해서 늦은 밤이라 배송기사님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이명훈 기사님께서 배달완료 사진을 보내셨지만 친정엄마는 여전히 아무 것도 없다고 하시니 저는 또 기사님께 연락을 했습니다. 기사님께서 직접 친정엄마 집을 방문해서 저랑 영상 통화를 하고도 못찾다가 결국은 배달 상품을 찾았습니다. 친정엄마가 약간의 치매 증상이 있으시긴 하지만 현관 앞에 배달된 상품을 못찾으시리라고는 생각을 못했기에 괜히 기사님께 누를 끼쳤네요. 정확하게 배달했는데 없다고 하니 기사님도 당황하셨을텐데 새벽같이 연락해주시고 집까지 가셔서 짜증도 안내시고 친절하게 확인해주셔서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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