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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최*니 |
작성일 |
2024.02.15 14:09 |
제목 |
동부산 우체국은 안 좋다가 좋은 게 |
내용 |
나은거 같음을 알게 해 주신 남자직원이 있습니다.
우체국 점심시간 깜빡하고 방문했다가 닫힌 문 앞에서 짜증이 났던건 부인할 수 없는 제맘이었지요!
집근처를 멀리하고 약속장소 근처의 동부산우체국에 갔습니다. 소포를 빨리 부치고 가야겠다는 일념하에 들어갔지만 싸인펜도 안보이고 봉투도 안보이고 하둥허둥 거릴때 였습니다.
“무엇이 필요하실까요? 찾으시는게? ”
남자분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앉아서 소포 보내주시는 분이었습니다. 소포 부치는 곳 포장대엔 전부 볼펜 뿐이고 이미 저는 봉투안에 샘플천을 넣은터라 싸인펜같은 것이 필요했죠! 쓰시던거를 직접 내 주시면서 친절을 베푸시는데 아까 점심시간에 짜증난게 사라졌더랬죠! 그래서 도움을 받고 소포를 부치는데 급한맘에 주소도 틀리게 적고 또다시 허둥거렸죠! 동네우체국에선 주소 잘못 쓰면 다시 써오라고 하고 퇴짜 맞은적이 있었던 터라 황급히 주소 찾고 허둥거릴때 어찌나 친절히 기다려주시던지~~~
누군가의 하루에 이리 활력과 여유를 찾게 해 주신 그 우체국 남자직원분 칭찬좀 해주세요!
동부산 우체국 소포 부치는 곳에 두분 남자분 계시는데요~ 첫번째 자리에 앉아계시는분 특히나 친절하시고 일 잘하심요! 감사합니다!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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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 접수 도움받아 칭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