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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김*빈 |
작성일 |
2024.02.06 10:55 |
| 제목 |
중랑우체국 박광용 집배원님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
| 내용 |
비록 제가 사정이 안좋아서 안좋은 소식들을 가져다 주셨지만
일 안하고 칩거하는 동안에도 매번 깨우기 미안하다고 말씀 해주시고
출근하고 집이 항상 비어있어도 짜증 한번 안내시고 전화 통화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이름과 주소를 기억해주셔서 다른 주소로 잘못 배송 될 뻔한 우편물까지 저희 집으로 가져다 주셔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이사가게되어 이제는 뵙지 못하겠지만
각박한 세상속에서 누군가 제 이름과 주소를 기억해주신다는것에 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정이 좀 나아진 상태로 이사가게 되어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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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목성우체국 이효성 님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