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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박*름 작성일 2024.01.17 10:19
제목

군포우체국 윤지훈 집배원님 칭찬합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살면서 이런 글도 처음 써보고 이 글을 쓰기 위해 회원가입도 해봅니다. 늦었지만 군포우체국에 계신 윤지훈 집배원님에 대한 칭찬글을 작성하고자 이 글을 써봅니다.

제가 교대근무를 하는지라 아침에 퇴근해서 자는 일이 많은데 하필 배달 오는 날이 엘리베이터 수리일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집은 15층이고 경비실이 동마다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집배원님은 전화로 저에게 연락을 취하셨지만 저는 자느라 연락 온 줄도 몰랐습니다.
결국 일어나서 여러 통의 부재중전화와 문자를 보고 너무 죄송해서 내일 배달해주실 것을 요청 드렸는데
집배원님은 문자를 받자마자 돌아가는 길에 다시 배송을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아직 엘리베이터 공사 중인데다가 비까지 많이 오는 날이라 원래 지나가는 길이면 몰라도 저 때문에 굳이 되돌아오시지 말라고 말씀드렸음에도, 비싼 배송료를 지불한 저의 당연한 권리라며 결국 당일 늦은 시간에 집앞까지 우편물을 배송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아주 작은 우편물이지만 그걸 작게 여기지 않는 윤지훈 집배원님을 보며 직장생활 매너리즘에 빠진 제 자신을 많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비록 늦은 글이지만 이 글을 빌어 다시 한번 윤지훈 집배원님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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