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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임*현 |
작성일 |
2024.01.16 11:03 |
제목 |
서울 도봉우체국 창구 101번 최**님 칭찬합니다. |
내용 |
안녕하세요. 어제 저희 어머니가 엄청 큰 해외로 보내는 박스 소포를 가지고 가셨었는데요, 추운 날씨에 구루마 끌고 가다보니 조금 찢어져서 테이프 붙여뒀던 상자 부분이 많이 터져있었다고 해요. 창구 접수시 이런 박스는 안된다고 할까봐 내심 맘졸이시면서 접수를 했는데 101번 창구 최** 직원께서 다음부터는 어떤 박스를 사용해야 할지 친절히 말씀하시면서 손수 박스를 보강해주시고, 박스에 붙어있던 다른 글씨 프린트들도 꼼꼼히 가려주셨다고 합니다. 어제 영하 8도까지 내려가 많이 추웠는데 해외에 있는 손녀 보내줄 생각에 혼자 끙끙거리면서 가셨는데 박스가 찢어지면 다시 담을수도 없고.. 다시 가지고 올라오기도 너무 힘들거고.. 하면서 막막하다 생각하셨었는데 너무 감사했다고 이런 칭찬글 올릴 수 있으면 꼭 올려달라 부탁하셨어요. 그래서 딸인 제가 대신 올려봅니다! 그리고, 선편 발송기간도 저희도 충분히 오래 걸릴것이다 인지하고 계시겠지만 평소 생각하신것보다 더 오래 걸릴 수 있다고 재차 말씀해주셔서 더 감사했다고 해요. 왜냐면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인터넷으로 조회하거나 하는게 어려우셔서 평소처럼 한달반 정도 걸리겠거니 생각하고 달력에 한달 반 뒤로 날짜 표시하고 그 날짜부터 잘 받았다는 연락 기다리시거든요.. 그래서 조금은 더 여유를 가지고 기다릴 수 있을것같다 하십니다! 추운 날씨에 너무 힘들었는데 따듯하게 말씀해주시고, 손수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꼭 칭찬 전달 부탁드립니다! 서울 도봉우체국 최*원 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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