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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정 | 작성일 | 2024.01.06 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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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서울 관악 우체국 장은재 창구 직원분과 서서 도와주시는 여자직원분들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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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이사 준비로인해 많은 소포를 보내야했습니다. 한 번도 소포를 보내본 적이 없고, 너무 무거워서 힘들었습니다. 서서 계시는 여자 직원분들께서 정말 친절하게 제 소포를 맡아주시며 다음 소포를 카트를 이용해 가져오기까지 기다려주셔서 무겁지 않게 잘 옮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소포를 보낼때 데스크에 올리기 정말 무거웠는데 '장은재' 직원분께서 본인이 직접 하시겠다며 창구 안에서 나와주셨습니다. 저는 너무 죄송해서 안절부절 못하는데 괜찮다고 그냥 가시면 된다고 해주셨습니다. 힘든 저는 다행이였지만 요 며칠 소포를 계속 붙이는데 이렇게까지 신경 써 주시는 직원분은 처음이라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같은 여자 분인데 소포 옮기기 많이 힘드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함 기억하고 칭찬합니다에 올립니다. 그저 형식적인 친절함이 아닌 진심으로 일을 하시는 분 같아 같은 직장인으로써 존경심을 느껴 많이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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