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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연 | 작성일 | 2024.01.04 2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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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등포우체국 이영수집배원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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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착불요금 안내를 받고 입금을 한 뒤, 물건이 도착했다는 메시지가 왔으나 현관앞에 도착한 물건이 없었습니다. 자세히 확인을 해보니 사진의 현관이 다른 모양이었습니다. 앱에서 확인된 이영수집배원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부산으로 와야할 물건이 서울로 배송이 되어있다고 확인해주셨습니다. 황당한 상황이라 어쩔 줄 몰라했는데, 이영수집배원님께서 마침 근처라 알아보고 연락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잠시 뒤 다시 온 연락에서, 발송하는 사람이 주소를 서울로 잘못 적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배송을 받은 집에서는 자신의 물건인 줄 알고 이미 포장을 뜯어서 버린 상태였다고 했습니다. 이영수집배원님께서는 배송받은 집에 상세히 설명을 하고, 그 물건을 회수하여 우체국에서 박스로 직접 재포장하고, 부산의 저희집 주소를 확인한 뒤 다시 발송해주셨습니다. 다시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고, 대회 결과 상장과 작품사진이 실린 책자였는데 이영수집배원님의 친절한 배려덕분에 무사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이래서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주 이용하는 우체국 택배에 대한 신뢰가 더 깊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영수집배원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