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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손*구 |
작성일 |
2024.01.03 18:27 |
| 제목 |
경남 의령군 부림우체국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 내용 |
오늘 반드시 보내야 하는 택배들이 있었는데,
시간도 오후 5시 40분 넘어 방문하여 거의 마무리하는 시간이었고
택배 양도 4호 박스 16개를 써야하는 다량접수 건이었습니다.
너무 죄송하지만 염치 불구하고 접수를 했는데,
마무리하고 계셨던 직원분들께서 직접 같이 상자도 포장해주시고, 박스 안에 신문지도 깔아주시고
테이프 포장 마무리까지 같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도 직장에 다니는 사람으로서 마치는 시간에 업무가 생기는 게 얼마나 짜증나고 귀찮은 일인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색않고 직접 팔을 걷어붙이며 여성 직원 두 분이서 친절하고 빠르게 다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죄송하면서 감사했습니다.
택배 배송 포장을 다 마무리했던 게 18시가 넘었었는데,
끝까지 도와주신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제가 성함은 알지 못하여 명시하진 못하지만, 오늘 (1월 3일 오후) 에 끝까지 근무하셨던 직원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리자님, 제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 전할 수 있도록 꼭꼭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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