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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위*선 |
작성일 |
2023.12.22 09:27 |
| 제목 |
동수원 우체국 박태수 집배원님 칭찬합니다! |
| 내용 |
갑자기 전혀 알 수 없는 등기가 배송될 예정이라고 알림톡이 왔습니다.
물건을 시킨적도, 누군가에게 물건이 배달될 것이라는 연락을 받은 적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등기를 받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직접 수령을 못하면 우체국까지 가야겠구나ㅠ'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다행히 '수령편의를 위해 비대면 배달을 실시한다'는 내용을 보고 안도하였으나
도대체 무슨 등기인지 모르겠어서 불안하여 알림톡에 나와있는 담당 집배원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집배원님께 상황을 설명드리니
당시 확인할 수 있는 선까지 확인해주시며, 배송관련 해서도 택배일 경우와 서류일 경우 등으로 나누어서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가뜩이나 춥고 바쁘실텐데 불편한 기색 하나 없이 매우 친절하게 웃으시면서 통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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