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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최*복 |
작성일 |
2023.12.19 13:12 |
제목 |
부산지점에 권미경직원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내용 |
안녕하세요. 연말 많은 업무로 연일 바쁘신 직원분들 모두 수고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급히 보내야하는 우편이 있어 부산지점(부산중앙동) 방문하여 권미경 직원분께 업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돌아와 제 업무를 보는데 세상에..제 실수로 우편에 내용물 없이 봉투만 등기로 보낸것을 확인하여 급히 부산지점에 뛰어 갔지만 시간은 5시25분..ㅠㅠ 연말이다 보니 업무보러 오신분들로 인해 인산인해인 상황에 5시30분이면 당일 우편 발송 접수 마감되는 시간였습니다. 너무 중요한 문서인데 내용물 없이 봉투만 보내면 큰일 나는지라 권미경직원분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우편물을 다시 찾아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마감이라 너무 바쁘신중에 귀찮은 내색 하나 없으시고 친절하게 대응해 주시고. 거기 같이 계신 직원분들과 같이 열심히 찾아 봐주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이른 시간에 보낸지라 찾지는 못하였고. 저는 너무 걱정을 하고 있는데 등기가 가지 못하도록 반환접수를 하면된다고 상세히 알려주셔서 반환접수를 하고 왔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앞이 깜깜했는데 권미경 직원분의 친절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저도 고객을 대하는 직장을 다니는 사람으로써 저렇게 바쁜 중에도 귀찮은 내색 없이 친절하게 웃으며 대응해주시는 권미경직원분의 웃음을 보며 "아. 나도 저렇게 고객들을 대해야겠구나." 하는 가르침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에 커피 한잔이라도 사드리고 싶지만 부담스러워 하실까 싶어 이렇게 따로 우체국 홈피에 회원가입도 하고 칭찬직원으로 글을 남깁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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