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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김*지 |
작성일 |
2023.12.18 08:34 |
| 제목 |
서광주 우체국 오민석 기사님 감사드립니다. |
| 내용 |
제가 결혼하고 출산하게 되면서 광주에서 살다가
목포로 이사온지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아직 여기저기 주소변경을 안한곳들이 있었던거 같아요.
옷을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에서 주문하였는데
이사하기전 광주 주소로 잘못 주문하였어요.
잘못 주문한것도 올때가 되었는데 배송이 늦다싶어 사이트를 확인하니 이미 배송된지 이틀이 지나 있엇어요.
지인에게 부탁해 가보니 택배가 없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되었습니다.
반품접수하고 기사님께 사정을 이야기 하니
친절하신 목소리로 제가 가보겠다고 흔쾌히 말씀해주시고 문두들겨 보겠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동했습니다.
사실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기사님이 방문해보니 택배가 있다고 해서
얼마나 안심 되었는지 몰라요.
요즘 아기용품만 사다가 오랜만에 저를 위해 옷을 산건데 속상할뻔 했는데 너무 기뻣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어려운 부탁일수 있는데
찾은 택배를 이사온 목포로 착불로 보내달라했는데
짜증날수 있는 상황에도 알앗다고 해주시고
다음날 도착해서 여쭤보니 착불이 아니라더라고요.
제가 여러모로 불편을 드린건 아닌지 죄송스럽습니다.
오민석 집배원님 덕에 정말 감동하였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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