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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정*경 |
작성일 |
2023.11.17 15:26 |
| 제목 |
부산진우체국 최상일 집배원님 감사합니다! |
| 내용 |
저는 서울에 살고있는 고객입니다.
8월에 주문했던 상품이 드디어 도착했다고 했는데
집에 와보니 없었습니다.
우체국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제 상품이
부산으로 갔다는 황당한 소리를 듣고 너무 당황했습니다 .
집배원님 연락처를 주셔서 급한마음에 아침부터 전화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받아주셨어요..
배송중이라 귀찮으실 수도 있는데 먼저 알아봐주시고 우체국 고객센터보다 더 응대를 잘해주셨습니다.
최상일 집배원님이 도와주셔서 부산고객이랑도 통화를 할 수 있게되어 상황을 알게되었고
일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품업체실수로 인해서 송장번호가 저한테 오류로 알려졌고 제 제품은 아직 배송준비가 안되었더라구요. 상품이 중간에서 없어진 줄 알고 노심초사 했는데 너무 다행이였습니다..
최상일 집배원님이 아니셨으면 전 오늘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았을 거 같아요..ㅎㅎ
서울에서는 본의아니게 우체국과 3분거리에 살고 있어서 서울분이셨으면 제가 커피라도 사서 갖다드리고 싶었는데 .. 부산이라..
이렇게나마 글로써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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