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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김*영 |
작성일 |
2023.11.08 09:15 |
제목 |
방배동 804-10 데코아트빌 택배주신 직원분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내용 |
안녕하세요. 저희는 빌라가 2동입니다. 그런데 가끔 다른 택배사에서 서로 다른 동에 물건을 두고 가시는 경우가 많아서 집에 아무도 없고 해서 직원분께 사진1장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사진이 어둡다보니 저희 현관문이 아닌듯하여 직원분께 제집이 아닌거 같다, 물건을 찾아서 잘 갖다주시라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통화내내 친절히 받아주셨고, 퇴근후 귀가를 하니 물건은 제대로 잘 도착해 있었습니다. 직원분께 문자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잘 들어가셨거니..하고 있었는데.. 퇴근후에 방문하셔서 물건 잘 받으셨냐고 물어주셨어요... 어제부터 날씨도 갑자기 추워진데다, 퇴근도 못하시고 일부러 방문하셔서 물어봐주시는데.. 너무 죄송해서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직원분 성함도 모르지만 그런 분이 계시다는 게 참으로 맘이 따듯해져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직장을 다니는데.. 또한번 배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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