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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린 | 작성일 | 2023.11.02 0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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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용인우체국 남상현 집배원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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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안녕하세요. 등기우편 받는거에 있어서 집배원님이 전화가 안되었어서 오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우체국에 전화하여 따지듯이 화를 내었었죠.. 이 이야기는 집배원님께도 전달되었을겁니다. 하지만 그것이 그날밤 저의 오해란 것을 알았고, 오늘 아침에 등기가 다시 오기로 되어있는데 출근을 하여 집을 비운상태라 집에없다는걸 집배원님께 전달을 해야했습니다. 아무렇지않게 통화를 하자니 양심에찔리고, 전화를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결국 전화를 하여 설명을 먼저 드렸는데 집배원님은 한결같이 늘 친절하고 상냥한 말투로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오해한 제 자신이 부끄러웠고 집배원님이 아무런 말씀도 안해주셔서 말씀드릴 겨를이 없었습니다. 용인우체국 남상현집배원님 !! 오해했어서 진심으로 죄송했고 늘 친절하게 열심히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용인 우체국에도 전화하여 사과전화 드려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