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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한*은 작성일 2023.10.30 10:09
제목

이렇게 까지 친절하게 대하는 기사님은 우체국이용하면서 처음이었습니다

내용

진짜 고객이 너무 준비를 안하고 있던 상태였는데 (회수 업무라 기업쪽 기사인줄알고..)
그래서 그냥 쇼핑백에 담아둔 상태였는데 기사님이 깨질지 모른다는 조언을 해주셔서

급하게 상자 찾느라 대기하게 만들고 ㅠㅠ
그 상태서 테이프를 못감았는데.. 기사님이 자기가 우선 들고가서 감겠다고...ㅠ................................

타업체였다면 그냥 바쁘니까 부서진다 이런 조언을 안하고 들고 가서 고객 과실이라고 했을텐데 ㅠㅠㅠㅠ
그런 번거로움도 하게 만든게 너무 죄송한데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하시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
고객이 준비해야 할일인데 기사가 당연 해야 할일이라고 말씀하셔서 부담을 덜게 만드시는게 인류애가 파사삭 부셔져 갔던 저에게 2023년 너무나도 뜻하지 않게 아직 세상은 이런분들 덕에 살만하다 라고 생각하게 만든 일이었어요 ㅠㅠ


광화문 우체국의 김호중 기사님!!!! 진짜 늦게 나왔었는데도 짜증한번 안내시고ㅠㅠㅠㅠ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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