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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차*영 | 작성일 | 2023.10.25 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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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서울 휘경동 우체국 장동규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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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미국에 사는 동생에게 처음으로 선편으로 택배를 보내려고 집에서 준비해갔는데 방문접수가 안돼고 미리 예약접수를 해야했고 박스도 크다고 접수가 안된다고 좀 더 작은 우체국박스로 변경하라고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런데 장동규님께서 포장하는것도 도와주시고 모바일로 주소입력하는것. 물품기입하는것등등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면서 도와주셔서 일이 쉽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서 이글을 씁니다. 나이도 많으신데 열정적으로 하나라도 도와주려고 하시는 모습에서 감명받았습니다. 저 말고도 택배 부치러오신분들 다 도와주시더라구요.정말 멋진 분이세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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