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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천*웅 작성일 2023.10.05 17:57
제목

노숙정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내용

방금 광화문 우체국에서 해외 택배 부친 천대웅입니다. 마감시간이 가까운데도 단순 소포 여러개 발송하는 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돌 가수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최근 행사가 있어 외국인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하는 이벤트를 열었고, 그 당첨자들에게 작은 선물을 보내고자 우체국에 방문하였습니다.

애당초 해외 배송하는 물건이니 제가 집에서 제대로 포장해갈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도착한 다음 먼저 적절한 포장 봉투와 포장방식에 대해 물었습니다. 사람이 많아 혼잡한 시간이었는데도 친절하고 자세히 답해주셨습니다.

그 다음에는 계속 포장만 했습니다. 단순반복작업이라 지루하긴 했습니다.

5시 반쯤 되어 발송하기 위해 다시 데스크로 왔는데, 편지봉투 사이즈는 너무 작아서 배송 서류를 부칠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직감하기로는, 이미 시간이 늦었으니 내일 다시 방문하고, 다시 포장해서 신청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노숙정 주무관님이 도와주셨습니다. 서류봉투에 다시 담는 작업을 도와주시겠다며 발송 건 한개씩 봉투에 담고, 발송 처리 하는 식으로 하면 시간 안에 마칠 수 있겠다고 하셨습니다.

기계적으로 함께 봉투에 담으면서 처리하다보니 금새 끝났습니다. 제가 받은 확인증 두께만 해도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덕분에 마감 시간 전에 나와서 이렇게 글을 적고 있습니다.

이런 호의는 모두가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도와줄 의향이 있으신 분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미담이지만, 다른 공무원분들도 해야 하는 기본적인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친절히 응대해 주시고, 담당 업무 범위 내에서 유연하게 대응해 업무를 처리해 주셔서 편의를 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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