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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정*영 |
작성일 |
2023.08.31 16:39 |
| 제목 |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 구형남 집배원님을 칭찬합니다. |
| 내용 |
안녕하세요! 구형남 기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나마 전하고자 글을 씁니다.
엊그제 우체국등기(택배?)로 지인분께서 전 근무지 주소로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전근무지랑 현근무지가 거리가 있다보니 여러가지로 번거로운 상황이었습니다.
제 이름 뒤에 직책을 붙여서 보내주시는 바람에 ㅠㅠ 주소를 변경하려고 했더니 실명인증이 제대로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고객센터를 통해 알아보니 이미 기사님께서 배송을 위해 출발하신 것 같아며 전화를 해보라고 하셨어요.
기사님께 전화를 드렸고, (의정부쪽에 근무하신다고 하셨는데) 담당 집배원님이셨던 구형남 집배원님께서
제 사정을 듣고 제가 잘 받아볼 수 있게 애써주셨습니다.
이미 출발을 하신 상태셨고 번거로우실 수도 있으셨을 텐데 고객의 마음을 잘 살펴주신 덕분에 기사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덕분에 지인의 소중한 마음을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기사님의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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