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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경 | 작성일 | 2023.08.16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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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항 지곡동 김좌익 사원님 덕분에 기분좋은 하루 시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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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안녕하세요. 거의 만삭의 몸으로 고향 친구들이 나눠준 애기옷들을 엄마와 택배를 보내려고 포항 지곡동 우체국으로 갔습니다. 진짜 양이 얼마나 많았냐면 제일 큰 상자에 꾹꾹 눌러담아 두박스나 되는 양이었고 그 옷들을 가지고 우체국에 가는것만으로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배가 너무 많이 나와 엄마 혼자서 박스안에 아기옷정리를 하고 계셨고 그걸 지켜보던 `김좌익`사원님께서(정확한 호칭을 몰라 죄송합니다 ㅠㅠ) 너무 힘들어보이신다며 도와주시겠다고 바로 달려오셨습니다. 박스 테이프도 챱챱! 애기옷도 차곡히 챱챱! 다 넣어주시고 박스 무게도 챱챱! 모든걸 빠르고 신속하게 해주셨습니다. 엄마와 저는 너무 감사해서 몸둘바를 몰랐고 계속 감사합니다만 연발했고 엄마는 저에게 꼭 칭찬합시다 이런곳에 올려달라고 하셨습니다- 아침부터 엄마하고 기분좋은 하루가 시작됐다고 둘이 얘기했어요 ^^ 우체국분은 전국 어디든 들어가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