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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자 | 작성일 | 2023.08.08 0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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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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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광산우체국 윤우현님. 응원합니다. 제가 귀찮은거 싫어 해서 이런데 글 올리는거 별로 안좋아 하는데요. 윤우현님은 칭찬을 안할수가 없어서 이렇게 또 글을 올리네요. 직장 문제로 광주에 내려온지 2년여가 다 되어 가는데 이번에 다시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하여 가구들은 처분하고 짐 들은 택배로 보내고자 택배를 신청해서 오늘 윤우현님께서 오셔서 택배를 가져 가시게 되었는데...택배 박스 규모를 보시고 직장땜에 와 있었단걸 기억 하시고 올라 가시냐고 인사를 해 주시네요. 제가 이렇게 친절하고 늘 웃는 얼굴로 택배 가져가 주시는 분을 처음 여기서 경험 했고, 그동안 우체국택배의 안좋은 선입견을 버리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분이기에 저도 많이 서운하더군요. 전국의 우체국택배 뿐만 아니고 다른 택배회사 분들도 윤우현님과 같다면 정말 안심하고 기분좋게 택배를 보낼수 있을것 같아요. 그동안 친절하게,한결 같이 웃으며 안부 물어봐 주시고 유쾌하게 택배 보낼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