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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김*아 |
작성일 |
2023.07.14 12:03 |
| 제목 |
삼육대학교 우체국 전직원 분께 감동받았습니다. |
| 내용 |
안녕하세요,
개인주의가 당연시 되고 있는 근래 너무 삼육대학교 우체국 직원 분들께 감동을 받게 되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붙여야하는 등기를 5시 퇴근 직후 달려갔는데 간발의 차로 마감 시간이 넘어 아쉽게 붙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안타까워하는 저를 보시고 시스템을 다시 돌려 신청 후 직접 등기를 가져다주셨습니다....
업무적으로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고객의 일은 자신의 일처럼 안타까워 해주시고 최선을 다해 방법을 찾아 주시는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직원이름을 알지 못해... 이름을 언급하지 못한점이 아쉽습니다. 특히 단발머리 벽쪽에 계신 직원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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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우체국 박성철 집배원님 칭찬합니다^^ 덕분에 모든 일이 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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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우체국 이호준 집배원님의 책임감에 감동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