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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오*영 작성일 2023.06.29 10:12
제목

구미우체국 '장재열' 집배원님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내용

28일 오전에 저희 어머니께서 길에서 장재열 집배원님을 마주치고
아직 저희 아파트 차례가 아니지만, 직접 등기를 받으러 가시다가
100% 저희 어머니의 실수로 넘어지셔서 다치셨습니다.
장재열 집배원님은 일어서지 못하시는 어머니를 일으켜주시며 챙겨주셨고
그 후 우편함에 소독약과 연고를 손수 사서 넣어주셨습니다.
걱정하는 메모와 문자도 남겨주셨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엄청난 감동을 받았고 꼭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평소에도 정말 친절하고 상냥하신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장재열 집배원님의 성품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베풀어주신 친절은 절대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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