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판은 고객님의 칭찬을 위한 공간이며 올려주신 칭찬글은 미담사례로 전직원에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고객불편사항은 고객불편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은 이용약관 제 25조에 의거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칭찬합니다
이름 |
박*정 |
작성일 |
2023.04.24 11:09 |
제목 |
동두천지역 문광복님을 칭찬합니다. |
내용 |
얼마전 아프신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몇일동안 제대로 드시지 못해 체력이 많이 떨어지신 상태였고 병원까진 갈순 있다고 하셨지만 결국엔 몇발자국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복도에서 주저 앉으셨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던 상황이였고 아는 분에게라도 연락을 해야하나? 아니면 119를 불러야 하나 고민하고 있던 상황에서 우연히 지나가시던 문광복님께서 먼저 "무슨일 있으세요.제가 좀 도와드릴까요?"라며 선뜻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셨어요. 광복님이 어머니를 업어서 차에까지 모셔다 주셨고 덕분에 병원까지 잘 모시고 가게 되었습니다.
내가 진심으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로 할때 누군가가 내밀어 주는 손이 상대에게는 얼마나 큰힘이 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지.... 나역시 누군가에게 이런 존재가 되어야겠다.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한번 더 돌아보게 되었고 다짐을 하게 되더라구요.
항상 이른 시간에 기다리는 물건들을 빨리 배달해 주시는것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그냥 지나치지 않아 주신것도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마음으로만 담는것이 아니라 표현을 해야하는것이라 생각해 생각지도 않은 우체국택배에 회원가입까지 하게 되었네요..
올 한해는 더위가 빨리 찾아올것 같아요. 모든 집배원님들 건강 관리 잘하시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
목록보기
- 이전글
-
서울 영등포 우체국 이용헌님을 칭찬합니다.
- 다음글
-
도봉우체국 신명주 집배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