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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최*훈 작성일 2023.04.15 14:23
제목

수렁에서 건져준 인생의 은인 파주우체국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내용

월요일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중요한 거래처 미팅이 있어요. 이번 베트남 출장 후 곧바로 중국 출장을 가야되서 급하게 중국비자를 신청하고 금요일에 비자발급이 되어서 여권을 받아 일요일에 베트남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비자발급까지 문제없이 되었는데 직원분의 실수로 퀵서비스로 받아야 할 여권을 금요일에 익일특급 등기로 발송을 해 버린거예요.. 일요일에 출국을 해야 월요일 오전에 미팅을 할수 있는데 말이져.. 부랴부랴 우체국에 전화하고 부탁을 드리고 해도 계속 등기물이 이동중이고 중간에 찾을수가 없다는 말뿐입니다.
다행히 한분께서 최종 목적지인 파주우체국에 가서 부탁을 드려보라 힌트를 주셔서 휴일이지만 토요일에 파주우체국에 방문하엿습니다. 하지만 휴일인 관계로 아무도 만날수가 없었져.. 정말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중요한 거래처 미팅도 못하게 되어서 회사에 막대한 손실과 신뢰가 깨져버리는 상황, 그일로 인해 회사에서 무책임한 직원으로 낙인찍히는 상황.. 다른방법이 없을까.. 긴급여권을 만들어 가야되는지 그렇게 되면 기존여권을 사용못해 그다음 출장인 중국출장이 무산되는(비자를 다시받아야됨) 상황이 된거예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굳게 닫힌 문을 두들기고 소리지고 있었는데.. 때마침 지나가시던 직원분이 이 광경을 목격하시고 말씀하시기에 사정을 말씀드렷는데 그냥 지나치실수도 있는데 딱한사정을 본인일처럼 생각하시고 퇴근하셔서 집에서 쉬고 계시는 동료분께 전화를 걸어 우체국까지 나오시게 하셔서 여권을 찾아 주셧어요... 거래처 직원의 실수로 인하여 자칫 수렁에 빠질뻔한 제 인생의 은인이신 분들입니다. 남의 일이라 하찮게 생각하실수도 있는 이일을 집에서 쉬고 계신 직원분들까지 나오셔서 도와주신 이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해야 될지요... 점심식사도 못하시고 도와주시기에 점심값을 쥐어 드려도 한사코 마다하시고. 이렇게 글이라도 올려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볼까 합니다. 지나가다 사연을 듣고 도와주신 파주우체국 이준희선생님, 맹준영선생님. 집에서 쉬고 계시다가 가족들과의 약속도 뒤로하고 나와주신 정태준선생님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출장후에 직원분들 간식이라도 사가지고 찾아뵙도록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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