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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한*승 |
작성일 |
2023.04.07 16:09 |
제목 |
예전에 남양주시 별내동 우체국에 근무하셨던 친절한 남직원분과 국장님. |
내용 |
저는 별내동 우체국에 방문하는 일이 예전보다 줄었지만, 예전에 한창 바쁜시간에 방문하시는분들께도 친절하게 대해주신 남직원분과 친절한 국장님이 생각납니다.
바쁠때 순서안지키는 분들에게는 번호표대로 순서지켜달라며 한마디도 하시기도하고, 연세 많으신분들이 무거운거 들고 오시면 직접 나와서 데스크위에도 올려주시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회사업무로 바쁜 시간에 많은 물량을 들고 가서 죄송해하면, 미안해하는 제 마음까지 알아주시는 듯한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다소 생소한 내용은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요즘같으면 귀찮아서 떠넘길 것 같은 일들을 본인의 일인듯 적극적으로 알아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우체국관련 업무였습니다.)
또한 전에 계셨던 국장님께서도 바쁠때는 직접 데스크에 앉아서 빠른 순환을 위해 자주 대응해주셨고, 여유있는 시간에는 요즘 사업은 어떠냐며 따뜻한 말씀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연세는 모르지만 친절한 마음은 마치 어머니의 마음과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근로자의 날이되면 방문해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커피라도 전해드려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아니 바쁘다는 핑계로 생활하다보니 어느샌가 그 남직원분과 국장님까지 다른곳으로 발령받아 옮기신지 좀 되었네요.
이미 시간은 좀 지났지만 봄이 오고, 우체국에 갈 일이 있으면 그때 그분들이 생각납니다. 다른분들의 칭찬글을 보니 성함이라도 좀 알고 있었으면 하는 아쉬임이 남네요.
예전 별내동 우체국에 계셨던 국장님과 남직원분. 현재 어디에서 근무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딜 가시든 환영받으실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물론 지금 계시는 분들도 좋은 분들이고, 보험창구에 계시는 남직원분도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험창구쪽에 갈 일은 없지만 항상 먼저 인사해주시며, 머뭇거릴때 도와주시려고 먼저 말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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