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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정*영 |
작성일 |
2023.04.04 16:38 |
| 제목 |
운양동)) 김포 우체국!!택배☆☆친절 감동 ~늘 감사합니다!!!! |
| 내용 |
김포 우체국에 방문 할때 마다 포장대 청결함, 먼저 다가오셔서 도움 주시는 직원분이 계셔서 신속하게 물건을 보내고 나오는데~~
오늘은~~!!! 감동ㅠ 정말 감사 인사 드리고싶어서 글 남겨요!
초등1학년 아이가 며칠을 정성스럽게 그린 그림을 택배 포장중에
장마 소식을 들었어요ㅠ 테잎으로 꼼꼼히 붙이고. 접수 하면서
종이라 비에 젖을까 해서 테잎으로 더 붙이는게 좋을까요...ㅠ????
아이가 고생해서 그린 그림이란걸 알기에 혹시 젖을까 걱정에 걱정인 표정과
없을걸 알지만ㅠ 그래도 ... 혹시나 해서, 못쓰는 비닐같은거. 얻을수 있을까요..?여쭈었어요~
그림이죠? "집배원님께서 안전하게 배송 해주시겠지만, 잠시 기다려주세요~~ 덮을만한게 있는지 확인해보고 올께요~
하시고는 그림을 덮을수 있는 폐비닐을 구해주셨어요.
비닐을 덮고 포장 하는데 여러 사람들이 함께 쓰는 테잎을 많이 사용하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에
볼품 없게 대충 해서 다시 접수 !! 꼼꼼하게 해주신다며 옆에 남자 직원분과 첨부터 접수와 도움을 주신 젊은 남자 직원분 께서
테잎으로 마무리 해주셨어요~
글이 길어서~ 많은 일이 있던것 같지만, 정말 신속 정확 빠름을 경험했어요 ^^
처음부터 잘 포장해서 접수만 하면 좋았겠지만,
우체국 안에는 실상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 많거든요~
폐비밀이 없었다해도, 조금의 걱정뿐이 였을텐데,
직원분의 소통과 공감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해외로 보내질 과자 박스를 고민 하시는 할머님께 과자 박스를 골라드리며
금액에 대해서도 얘기 해주시는 여직원분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직원분 말 한마디에~ 배송기사님 께서 안전하게 전달해 주실거란 신뢰,믿음과~
그림 이라고 말씀 드리지 않았음에도, 한사람 한사람 보내는 물건의 소중함을 공감해주시는 기분이였습니다~~~
남자직원분~~도움 정말. 감사드려요~~^^
김포 우체국!! 화이팅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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