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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김*미 |
작성일 |
2023.04.01 10:44 |
제목 |
원주우체국 강보문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
내용 |
안녕하세요. 우체국 택배를 많이 이용하지만 이렇게 사이트에 가입을 하기는 오늘이 처음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던 중 정말 고마우신 기사님이 계셔서 어떻게 감사함을 표현 할 지 몰라 여기에 감사함을 몇 자 적을려고 합니다.
3월 25일 택배가 도착을 했다는 메세지를 받았을때는 회사에 모임 관계로 저는 집에 있지 않았습니다. 다른 누군가의 식구가 택배 물건을 들여 놓았는지는 아직까지 모르겠지만 이것저것 많이 택배를 오는 바람에 꼼꼼히 살펴 보질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려 28일경 택배를 안 온 줄 알고 기사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강보문 기사님께서 천천히 자세히 찾아봐 주셨고 안타깝게 저의 층의 CCTV확인이 어려운 관계로 고민하시다가 변상해 주기로 결정을 내려서 저는 당연한듯이 그렇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31일 집에서 드라이 할 옷을 정리하다가 택배가 섞여 있었음을 확인하고 죄송한 마음에 빠르게 전화를 드렸지만 저도 퇴근을 한 후 확인이라 전화 통화가 되질 않았습니다. 걱정하시는 기사님께 한시라도 빨리 알려드리고자 문자를 남겨 놓았습니다.(죄송합니다. 택배를 찾았습니다......)전화가 바로 왔습니다.
전화를 받기가 정말 죄송스려웠으나 마음이 무거웠을 기사님을 생각하여 바로 받아 사과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기사님께서는 전혀 화를 내시지도 않고 괜찮다고 하시면서 알겠습니다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기사님께서 화를 내시면 기꺼이 화가 풀릴때까지 사과를 드릴려고 했는데...전혀 화 한마디 안하시고 다행이다는듯 괜찮다고 하시면 오히려 저에게 감사하다고 하시더군요.....몸둘바를 몰랐습니다....
요즘같이 서로 배려가 없는 세상에 정말 따뜻하고 고객 입장에서 생각을 해주시는 강보문 기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또 다시 저의 마음이 가벼워 지고자 기사님께 이렇게 몇 자 적어 올립니다. 부디 저의 감사함을 받아주시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건강한 우체국 기사님으로 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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