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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유*문 |
작성일 |
2023.01.29 12:38 |
제목 |
울산 남구 신정동 우체국 최*라님! 많이 늦었지만 잊지않고 있습니다. |
내용 |
'23. 12.2. 금요일, 캐나다에 살고 있는 아들에게 택배를 부치게 되었습니다. 국제우편요금이 부담 되어 이리 정리 정보를 찾아보았지만 그래도 가장 믿을 수 있는 곳이 우체국이라는 생각에 오후 반차를 써서 집사람과 같이 우체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 보니 미리 준비를 해갔지만 많이 서툴렀는데, 마침 '최보라'님께서 친절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우체국 앱을 깔면 요금할인혜택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 주셨고, 손주에게 보낼 선물박스까지 다시 한 번 꼼꼼하게 테이핑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일주일 후 쯤 선물을 받아본 아들이 역시 아버지 답게 포장해서 보내셨다는 얘기에 우체국 직원분이 해주셨다고 하니 아들도 많이 감사해하더군요. 직원분 성함을 메모해와서 감사인사를 드려야지 했는데, 한동안 집안일이 여러가지로 겹치다 보니 깜빡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손자에게 봄옷 선물을 준비하면서 늦게나마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친절하게, 여러모로 상세하게 알려주셨던 최보라 님!! 제가 아직까지 우체국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최보라님 같은 분이 계시기 때문일 겁니다. 거듭 감사를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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