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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황*욱 |
작성일 |
2022.12.30 15:08 |
| 제목 |
성함 모르는 서수원우체국 직원분 감사합니다 |
| 내용 |
오늘 집 근처 우편취급국에서는 박스 구매가 안 된다고 하여 멀리 서수원우체국까지 박스를 구매하러 갔습니다
불편한 경험이었고 우체국 서비스에 실망한 상황이었습니다
박스 구매를 위해 우체국에서 박스를 들고 번호표를 뽑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프런트에 계신 직원분이 비대면으로 결제가 가능하다며 친절히 안내해주신 덕에 빠르게 구매하여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미소와 함께 주신 친절한 안내 덕에 좋지 않았던 마음이 녹아내린 기분이었습니다
성함을 보지 못해 이렇게 글을 남기지만 보신다면 제게 건네주신 친절만큼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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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체국 집배원 권진구님 감사합니다.
